겨울에 태어난 사람들🎄🌨️

혼자 살다보니 생일을 혼자 보내는 때가 대부분이곤 했어요. 추운 겨울에 태어나 혼자 보내는 생일은 유독 춥게 느껴질 때가 많았는데, 오늘은 참 따뜻한 하루였어요. 

어릴 적 이후로 스스럼없이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고 처음보는 사람들과 이렇게 몇 시간씩 즐겁게 대화했던 때가 언제인지, 정말 없는 기회잖아요.

어린 시절로 되돌아간 기분이었어요. 준비해주신 음식도 어릴 적 학교나 집에서 하던 생일파티처럼

피자나라치킨공주, 김밥 등 정말 어린 그 시절을

그대로 옮겨온 것 같더라고요! 어쩌면 그래서 더 스스럼없이 순수하게 대화하고 온 것 같아요 초등학생 때처럼요!

나이먹을수록 처음보는 사람들과 즐겁고 친근하게 만나는게 참 어려워지는데, 오랜만에 이렇게 오순도순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니 행복해졌어요. 준비해주신 질문들도 너무 알차고 좋았어요 💕

너무 좋은 프로그램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!

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 또 참여하고 싶어요 

잊지 못할 경험이에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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